[1번지현장] 오영훈 비서실장에게 듣는 '이낙연 대표 192일'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직을 내려놓고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뛰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곁에는 항상 이분에 있습니다.
오늘 에서는 이 전 대표의 비서실장인 오영훈 민주당 의원을 국회에서 만나봅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LH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지만, 야당은 "시간 끌기다, 위장전술"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정세균 총리를 비롯한 내각 총사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권의 요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낙연 선대 위원장이 지난주 민주당 당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지난 6개월여간 옆에서 지켜본 당 대표자로서의 이낙연,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이낙연 위원장의 당대표 취임과 함께 비서실장으로 발탁돼 지금까지 함께하고 계시는데요. 지역적 연고부터 학연까지 두 분이 뚜렷한 연결고리가 없어 보입니다.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도 궁금한데요.
이낙연 위원장은 굉장히 진중하다, 엄중하다 이런 이미지가 있는데요.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이낙연 위원장은 실제로 어떤 분입니까? 소개해 주실만 한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요?
이낙연 위원장은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굳건하게 선두를 지켜왔는데요, 올해 초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제안 이후 지지율 하락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신 분으로서 이런 변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난달 26일, 4·3특별법 전면 개정이 이뤄졌습니다. 2000년 법 제정 이후 7,717일 만의 일인데요. "제주에 봄이 왔다"고 표현하기도 하셨습니다. 개정안 통과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무엇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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